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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 R 희귀식물로 명품산업 만든다

기사
작성일
2016-01-25 19:28
조회
12

▶ 기사안내 > CJB사이트 > 뉴스 > 뉴스검색 > 19번. R 희귀식물로 명품산업을 만든다. / 황현구 기자




충북지역의 희귀 식물자원을 혈통보존과 증식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으로 개발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면
농촌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소득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현구기잡니다.


소백산 비로봉 정상 서쪽.

줄기가 꼬이고 곁가지는 아래 위로 굴곡을 만들어 신기한 모습을 한 주목 100여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244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습니다.

<와이퍼>

충북도내에는 소백산 주목을 비롯해 세계 유일의 1속 1종인 미선나무, 속리산 정이품송, 망개나무 등 희귀한 식물들이 많이 분포돼 있습니다.

이렇게 멸종위기에 놓이거나 보호수종인 식물의 혈통을 보존하고 증식하는 작업이 활발합니다.

단순히 후계목이나 후계작물을생산하는 데서 벗어나 스토리텔링을 접목시켜 관광상품화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김용문 명품식물사업 업체 대표

"자원이 가진 역사적 문화적 스토리를 배경으로 해서 문화산업화시킨다면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구요"

이렇게 탄생한 명품식물은 인증서와 함께 분재, 경관수 등의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럴경우 고령의 농민들도 쉽게 재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농촌소득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용문 명품식물사업 업체 대표

"최소한의 이동공간을 제공하고 노동강도가 낮은 사업 추천해드려야 하는 데 지역의 매력있는 식물자원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명품 식물사업이 희귀식물의 대를 잇고 농가 소득도 높이는 충북만의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씨제이비 뉴스 황현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