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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메모리얼, 10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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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19 19: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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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기   충청일보   최범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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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촌마을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메모리얼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메모리얼 창립 10주년 행사가 지난 8일 청주시 엠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지난 2006년 설립한 ㈜메모리얼은 '지역과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10년 동안 도내 농촌마을의 다양한 지역발전사업을 발굴해 왔다.

지난 2014년 7월에는 충북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고, 지역의 정체성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앞장섰다.

옥천의 '너와두리 캠핑장', 괴산의 '둔율올갱이 마을' 등 지역별 테마를 집중 발굴해 충북의 관광 활성화에도 주력했다.

현재 농촌 관광 인구는 전체 관광인구의 4% 정도 수준이다. 예컨대 5억명의 관광인구 중 2천만명이 농촌을 찾고 있는데 선도적인 농촌마을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내륙에 위치한 충북은 접근성 면에서 이점이 많지만 농촌 관광 인프라가 해양 쪽에 집중된 탓에 충북 관광을 선도할 농촌마을이 부족했다. 정량적인 농촌마을은 물론이고 정성적인 마을도 열악했다.

이에 ㈜메모리얼은 충북관광을 대변할 농촌마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국내·국외 여행업을 등록한 데 이어 농촌 관광 전문 지원 여행사를 설립, 도내 대학생 등 청년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농어촌 체험 지도사 등 교육 과정 인증을 통한 인력 발굴을 추진한다.

농산품과 각종 농촌 관광 자원을 관리할 온라인 직거래 네트워크인 '휴일엔' 서비스도 구축한다.

'휴일엔'에서는 농산물은 물론 체험·숙박·캠핑 등 다양한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예약·결제할 수 있다. 상품의 웹사이트 제작과 업데이트 등도 대행, 관리한다.

김용문 ㈜메모리얼 대표이사는 "농촌마을의 시장 잠재력은 더욱 커지고 있는 반면 충북의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다소 부족했다"며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 지역발전에 동참하기 위한 상품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